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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Health ]

노래잘하는법 / 노래잘부르는법 / 고음잘내는법 / 노래호흡법 / 노래 잘부르는법

한국 사람만큼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노래방 많이 가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지인들과 놀다보면 어김없이 한번은 꼭 가는곳은 노래방인데 

자주가다보면 좀 더 잘 부르고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노래를 잘부르려면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첫번째. 많이 듣고 많이 불러보기


어떤 것이든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죠! 평소에 어쩌다 한번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면서 노래가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아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무조건 많이 불러보는 것이 기본적인 노래 실력향상의 지름길입니다.

다만, 자신이 낼 수 있는 음보다 너무 높은 노래를 선곡하면

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편한 노래부터 선택해서 많이 듣고 많이

불러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가수 모창해보기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그럼 그 노래를 계속해서 따라부르는 것은

좋습니다. 가수의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직감적으로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조금씩 감이 오게 됩니다. 노래듣기를 즐겨하고 따라부르는것을 자주한다면

나도 모르게 기본적인 노래의 감이 살아나요!


세번째. 노래 호흡법


많이 듣고 많이 부르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노래실력은 갖추어집니다.

그 다음 과정으로 좀 더 노래가 안정적으로 잘하고 싶다면

호흡과 발성을 연습해야하는데요. 호흡과 발성이 뒷받침되면 자연스럽게

음역대도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소리또한 좋아지기 때문에 노래의

중요한 기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사실 호흡과 발성은 일반인 기준에서는 심화과정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은 이런 것 까지 연습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죠.

호흡법 중에서는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주로 합니다. 흉식 호흡은 가슴으로

숨을 쉬는것을 말합니다. 가만히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보고 가슴이

오르락내르락 하면서 가슴으로 숨을 쉬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번째. 복식호흡


복식호흡하는법을 설명하자면 노래를 할때 안정적인 소리를 내려면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배로 숨을 쉬면 됩니다. 숨을 쉴 때 의식적으로 공기를 배쪽으로

들락날락거리게 하면 됩니다. 복식호흡을 하는 이유는 단편적으로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내고 목에 무리를 주지않기 위해서인데 노래방에서 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면 목에 무리가가서 노래도 안나올 뿐더러 목도 아픈 경험 다들 해보셨죠?

지금 앉아있는 상태라면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듯이 배에 힘을 꾹 줘보세요!

그리고 힘을 준 상태로 밀어내듯이 아~ 하고 소리를 내보세요.

목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배로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복식호흡입니다. 이렇게 배로 숨을 쉬고 소리를 내는것을

꾸준히 연습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여섯번째. 발성 연습


발성이란 악기로치면 튜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한음한음 소리를 내서

풍부하고 안정적이게 소리를 낼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발성연습을 할때는 편하고 바른 자세로 목에 힘을 빼고서 복식호흡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 좋아요. 호흡법과 발성은 연계되는 것이기에 같이 연습이

될 수 있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 음계로 목에 힘을 빼고서 소리내는 연습을

하셔도 되고, 음이 평범한 노래로 연습을 해도 됩니다.


일곱번째. 고음내는법


어쩌면 고음은 노래를 하는 보컬들에게 숙명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마다의

색깔이 있기에 굳이 필사의 노력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고음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고음은 한번 욕심을 내면 정말 큰 코 다쳐요. 듣기도 싫은뿐만 아니라 목도 상당히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신 후에 하셔야 합니다. 노래방에서 발성과

호흡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높은노래를 선곡하고 소리 지르는것은

목을 망치는 빠른 지름길 입니다. 사실 위에서 말한 호흡과 발성이 제대로

되셨다면 웬만한 중고음과 고음은 가능하빈다. 하지만 그 수준을 뛰어넘어

김경호나 박완규 같은 고음을 내려고 하면 두성,반가성 등의 심화과정이

있습니다. 진성으로 고음을 올리는 것은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한계가 있기에

반가성 등을 이용하는데에 이것은 심화과정이기 때문에 패스할게요~


여덟번째. 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 하는법


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는 노래를 맛깔나게 살려주는 중요한 요소이고 동시에

한 음을 지속하기 힘들 경우에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바이브레이션 연습하는 것중에 하나는 자신이 내기 편한음을 하나 선택해서

아~ 하고 내봅니다. 그리고 그 음에서 좀더 낮은음으로 아~ 하고 다시 소리를 내주고

이것을 빠른 속도로 하면 바이브레이션처럼 소리가 나고 이것으로

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연습을 어느정도 간단하게 하실 수 있어요!


연습 많이 하시고 부르고싶은 노래 마음껏 부르게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