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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돌직구쇼", '박유천' 녹취파일 공개, "수취스럽고 힘들고..."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에서는 '합의금, 박유천측 먼저 제안 VS 고소 여성이 10억 합의금 요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통화 내용을 보게되면 고소인 측 황씨는 "저희가 금액을 제시하면서 얘기하는게 인간으로 맞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박유천 측에서는 "저희가 이걸 참 어떻게 해드려야지 마음이 좀 풀리실지 고민을 많이했다" 라며 말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황씨는 "A양 (고소인)도 어제 새벽에 이런게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만나서 뭐라고 해야되죠? 지금 이과정 있잖아요. 수치스럽고 힘들다고, 새벽에 잠깐 한바탕 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되죠?" 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는 무고와 공갈을 고소했는데 먼저 '합의금 제안해주세요' 라고.. 더보기
"박유천", 첫번째 고소인 10억원 제시...? "금액 먼저 제시하라더라" 폭로 가장 먼저 성폭행 혐의로 가수 박유천을 고소했었던 A씨가 박유천 측의 회유 정황을 폭로하였다. 지난 21일에는 첫번째 고소인이 사건을 접수시킨 직후 박유천의 소속사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이 공개 되었고, 공개된 전화 통화 내용에는 소속사 관계자가 A씨에게 "어떻게 해드려야 좀 마음이 풀리실시 저희도 생각해 봤다. 먼저 편하게 (금액을) 제시 해주시면 저희가 거기에 상응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라며 합의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피해자 A씨의 지인에 따르면 박유천의 소속사측에서 합의를 보고 싶다며 하루만 기다려달라고 재차 합의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소속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A씨에 5억원을 합의금으로 제시 했었지만, 첫번째 고소인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