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무서운 이유"

이코노믹 리뷰의 "최진홍"기자의 글입니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애플이 무서운 이유를

알게 해주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

"애플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생태계를 시작과 끝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애플페이로 결제의 혁명을 이끌어내며 애플워치로써 인간의 기본적인 디바이스 관념도

바꾸려고합니다. 무인자동차, 전기자동차, 태양광에너지,와 함께

IOS로 시작되었던 생태계구축에 영리한 조련사로 부상하고 있고 끝을 알수 없습니다.

애플의 성장은 시가총액 규모로 짐작할 수도 있지만 애플의 시가 총액은 740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고

4일 연속으로 세계상장기업 시가총액 최대기록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애플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무려 4배 입니다. 대한민국의 한 해 예산 2배를 상회 합니다. 기업 하나의 가치가

국가의 가치를 앞선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애플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은 없어 보입니다.

규모의 경제에 있어서 애플의 적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지? 애플의 눈부신 성장을 설명하는 시나리오들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조금은 고전적일수 있으나 재미있는 분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하 생략] "

기사에서 보듯 애플이 무서운 이유라고 설명한 것 중에 "디바이스로 출발하여 플랫폼을 장악, 그 안을 채울 컨텐츠를

삶의 생태계에 맡기는 것도 애플의 전략.." 이라는 전략이 먹히는 이유는 단순이 거기에 수반되는

사업 추진력만을 가지고는 설명이 안되고, 애플 제품이 가지는 특성인 '중독성'도 한몫 단단히 하고있죠.

한번쓰기 시작하면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것처럼.. 이것이 제가 생각할때

애플이 가장 무서운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