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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Economy ]

"네이버", 해외매출 비중의 증가로 하반기 주가 상승 기대"


네이버는 안정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하며 신규 투자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라인과 함께 등등 해외 매출과 함께 모바일 광고 매출 성장에 힘입어서

전년동기 대비하여 26.2% 증가한 전분기 대비하여 5.2% 증가한 9.872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하여 43% 전분기 대비는 4.2% 증가한 349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35% 비중을 차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팀은 "3분기에도 계절적 광고 회복과 6월 24일 태국과 대만에 출시해서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LINE(라인)의 모바일 게임 Brown Farm의 영향으로 

3분기에도 매우 양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팀은 "지난해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개편이후에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광고

매출은 본격적인 성과에 들어섰다"라며 "전체 광고대비 모바일 광고 검색 비중은 48%이고

디스플레이 비중은 35%로 증가했다며 전년동기대비 성장율은 검색이 70% 디스플레이는 140%를 상회했다.

네이버 쇼핑도 2분기에는 네이버페이를 통한 거래대금이 약 8700억원을 기록하면서 좋은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올해 연간 목표액인 3조원은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