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 미사강변 . 동탄2 등 이달 2000만원 안팎 움직여.
작년 고점 90%까지 회복할것으로 보여.
미사강변, 위례, 동탄2, 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와 공공택지의 분양권 시장에서 긴 겨울잠을
깨어나 다시 꿈틀대는 중이다.
수도권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던 지난해 까지만 해도 최고 1~2억대의 웃돈(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강세를 이어갔던 이 지역들은 지난해 말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주택 공급과잉 우려등의
영향으로 거래가 뚝 끊기면서 가격도 많이 하락했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지난해 가을 고점의 80~90%까지 회복하며, 현지 공인 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시장이 확 살아났다, 이른감이 없진 않지만 조금씩 꾸준하게 움직이며 지난해 활기를
되찾아 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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