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39kg 다이어트 성공 후 팔로워 5만명 생긴 인스타그램 스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는 26살 "아리엘 칼데론"은 생일날 지하철을 탔다. 

친구들이 선물해준 꽃을 잔뜩 들고 서있었다. 이때 어느 한 남자가 자리를 양보했다.

칼데론은 자신이 들고 있는 짐이 많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자가 말했다.

"당신은 임신했으니까요.."라고....그 후 엄청나게 충격을 받은 칼데론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85파운드(약 39kg)을 감량했다.

"그때는 칼로리 계산하면서 강박에 사로잡혔는데, 이번에는 천천히 꾸준히

살을빼서 요요현상이 사라졌어요." 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