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긴급체포 살인 암매장까지..

양부모 긴급체포 살인 암매장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너무 화나고 안타까운 인간의 잔인성을 보여주는 사건이 났습니다. 바로 양부모 란 사람이 6살난 입양한 어린 

딸을 불태워서 산에가서 묻은다음에 뻔뻔스럽게도 실종신고를 했는데 결국 경찰에 긴급체포 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10월 1일 경쯤 일어난 이 사건에서 살인 혐의와 사체 손괴, 유괴 등의 혐의로 양아버지(47) 과 양어머니 (30) 그 다음에 이 부부와 이웃인 19살의 여고생 소녀를 긴급체포 하였습니다.

체포된 이 사람들은 9월 29일 경에 해가 지고 밤이되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살고있던 아파트에서 입양한 6살밖에 안된 어린 딸을 마구잡이로 학대를 하다가 딸은 숨져버렸고, 다음날이 되서는 밤 12시쯤에 양아버지가 일하고있던 곳 주변에 있는 인근 야산에 가서 학대받아서 숨진 입양딸의 시신을 불태운 뒤에 묻은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이들은 뻔뻔스럽게도 그 이후에 양부모 들은 살인 과 암매장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10월 1일쯤에 자신들의 입양한 딸이 사라졌다고 거짓 실종신고 를 했다고 합니다. 진짜 소름끼치네요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참..

인천 남동경찰서에 긴급체포 된 양부모 와 여고생은 조사 받은 결과 10년전부터 동거를 시작한 이 부부는 3년전쯤에 혼인신고를 하고 딸을 입양했다고 하는데 도데체 이런 인간쓰레기들이 무슨마음으로 입양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입양을 했으면 책임을 지고 부모로써 도리를 다해야지 학대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살인에 암매장 까지 하다니..

정말 화나네요. 6살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학대 당해서 숨질 정도면 얼마나 무식하게 학대를 했으면 정말.. 상상만 하더라도 너무 화가 나네요. 한국의 법이 이사람들을 제대로 심판해주기를 바랍니다.  제발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이 안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양부모 긴급체포 살인 암매장까지..

KBS1 뉴스보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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