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 새로운 YG에서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한다. 바로 '블랙핑크'
YG엔터테이먼트 에서는
'블랙핑크' 그룹에서는 리더가
없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리더가 없는 그룹을 만들었고
네명이 친구처럼 잘 지내며
네 명의 멤버가 상의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리더를 안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소감으로
"그동안 정말 많이 기다려왔다"
"떨리며 긴장된다 하지만 열심히
한만큼 좋은 무대를 선물하겠다"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
"오랜시간 기다려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블랙핑크만의
색깔로서 채워나갈 것이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블랙핑크는
8일 8시에 데뷔 싱글 앨범인
'스퀘어 원'의 타이틀곡 인
'붐바야 (Boobayah)' 와 함께
'휘파람' 이라는 음원을 공개하고
정식 활동에 나설 것이다.
블랙핑크, 제2의 투애니원(2NE1) ?
8일 데뷔를 선언한 '블랙핑크'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4명의 멤버로
몇몇 매체들을 통해서는
'역대급 걸그룹', '검증된 실력파'
'최강 신인'이라는 수식어도
받으면서 기대감을 한껏
부풀어 올라온 상태이다.
YG측에서도 현재는
빅뱅을 대체할 수 있는
주자가 없으며, 아이콘과 위너가
기대했던 것 만큼의 성적은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지만
'블랙핑크'에 대해 거는
기대감은 상당한 것으로 전했다.
그래서 더욱 블랙핑크에 대한
모든 역량을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으며, 음악과 뮤직비디오
컨셉 결정에서도 YG의
초호화 제작진들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블랙핑크의
정보들을 합쳐보면 블랙핑크는
가요계를 휩쓸어버릴 어마무시한
괴물 신인임이 틀림없다.
아직 그녀들의 노래나 퍼포먼스를
대중앞에서 선보인 적은 없다.
다시 말해서, 아무리 이 전에
검증된 실력, 이라는 말이 돌아도
사실 검증된 적 없는 백지장과
다름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음악을 가지고 들려줄지는
아무도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요즘같은 음원의 다양화 시대에
그들이 살아남을 것 인지는
모든것이 공개된 다음에야 판단이
가능할 것인 것 같다. 과연
블랙핑크가 YG의 미래를
책임지는 제2의 투애니원(2NE1)이
될 것인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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