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 절세하는 방법

주택임대,절세방법

전국의 평균 전세가율은 70%를 넘어가는 중입니다.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있는 임대차 계약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집주인 입장에서도

초저금리 시대에서 월세수익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세입자도 전세금마련할때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월세계약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이때, 월세계약이 증가하는 상황속에서

집주인의 입장에서 주택임대시 조금이라도

절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임대, 절세하는 방법

우선, 주택임대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알아두면 좋은것은 바로 올해까지 연간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서는 세금이 면제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작년 연간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의무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 이상이 되면

받은 임대소득의 모든 전체가 종합과세대상이 되면서

다른종합소득과 합쳐져서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세금비용부담이 커집니다.

이런 상황에 주택임대 절세방법으로는

일단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연 2천만원 이하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2 주택자시라면

전세보증금은 임대료계산에서 합쳐지지 않아서

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약간 낮추는

방법으로 연간 2천만원 이내로 내게 된다면

세금을 전혀 안내셔도 되는 겁니다.

연간 주택 임대소득이 2천만원 이상을 가게 되면

세금을 내야하지만 간단한 보증금 조절을 이용해서

전혀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 전에 말씀 드렸지만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

비과세 세금제외는 올해까지만 해당이 됩니다.

내년인 2017년 부터는 2천만원 이하의 임대소득은

분리과세로 분류되게 됩니다.

내년인 2017년 분리과세가 되게 되면

필요경비율을 60% 까지 적용 받는 것이

가능하며, 분리과세가 가능해지기는 하나

주택임대소득은 자주 바뀌는 세법을

자주 정보를 얻으시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주택임대사업시 주의하셔야할 사항으로는

소득세 뿐만 아니고, 건강보험료에 관한

부담에 대해서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만일 임대주택 소유자가 전업주부인 경우에는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전업주부들은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재되어 있으며

본인명의로 납부하지 않고 주택임대소득이 연간

2천만원을 넘게되면 건강보혐료를 내야 합니다.

그런 경우가 되면 주택임대사업의 수익율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주택 2채이상으로 연간 주택임대소득을 보고

2천만원 이상 웃도는 경우에는 배우자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배우자에게는 10년동안 6억원까지 증여공제를 활용하여

증여세 없이도 증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상 주택임대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주택임대사업에는 사업자유무, 임대목적, 자금 운용기간 등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하며

절세방법까지 알고계시고 투자 하신다면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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