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물","해외여행시 필수품"♣

해외여행을 가기전에 꼭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일까요?

요즘 해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여행에 관심이

많아 졌다는 말이겠지요. 개인적인 여행의 의미는 또다른 자신의 삶의 여정이면서 배움의 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해외여행 시에 필요한 물건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가방

여행시에는 이동하기 편리한 케리어를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케리어는 크게 두가지 재질로 나뉩니다. 하나는

겉이 천으로 되어있는 소프트 케리어와 단단한 재질로 되어있는 하드캐리어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여행시 가장 중요한 가방 선택하는 요령은 기내에서는 반입이 되지 않는 화물용 캐리어가 튼튼해야 하기때문에 하드케리어가 좋습니다.

그 외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kg 이하의 물건들은 소프트 케리어가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시 보조 가방이 또 중요합니다. 몸 앞으로 둘러매는게 가능한 작은 빅백 가방은 필수품목중 하나입니다.

왜냐면 유럽 여행시 여행객을 대상으로 소매치기가 가끔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위해 필요합니다.

두번째.  중요 서류들

여권, 여권 사본, 여행용 책자, 지도, 호텔 예약 바우쳐 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필수입니다. 여권은 없으면 집에 돌아오지도 못하죠.

그것을 대비하기위해 여권 사본 1장이상을 준비하고 여권용 사진 한장 정도는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머물고자 하는 호텔 혹은 민박등의 예약 바우쳐에서는 챙겨야하지만 호텔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으로도 예약이 가능하고

컨펌 예약 메세지가 오기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 도시를 관광하기 위해서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인솔하며 관광하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행용 책자 1권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행용 책자에는 지도까지 있어서 사용하는데에 더욱더 용이합니다.

세번째. (환경에 맞는) 의류

자칫하여 많은 의류를 가져가야 할때 가방 공간이 부족해서 힘들지만 가방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분들은 불상사를 겪게 되지요.

반드시 여행전에 목적지의 현지 날씨를 체크한 후에 미리 그것에 맞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나라에 가실때는 가방이 가볍지만 추운나라로 혹은 여러나라를 갈때는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참고로, 유럽은 10월 중순부터 추워지기 시작하고 목까지 오는 패딩 점퍼가 필요합니다.

네번째. 현금, 신용카드, 복대

돈은 미리 1주일 전에 환전해야 하시는거 아시나요? 인터넷에서 환전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해당되는 은행으로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좋은 복대는 필수입니다.

패션이 안맞다고 창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복대를 착용하면 정신적인 안정감도 들게 됩니다.

공항으로 이동시나 시내 이동하실때는 필수입니다. 돈과 중요 서류같은것은 동행인이 있다면 나눠가지고 있으면

자칫 위험한 큰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사진기, 디지털카메라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유일한 물건은 카메라 입니다. 자기 기호에 맞게 DSLR, 디카 같은 카메라를

준비 하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카메라에는 메모리 저장 공간이 한계가 있어서 포터블 저장장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여유분의 메모리카드 혹은 노트북으로 백업해서 받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한 밧데리도 필수입니다.

여섯번째. 노트북 or 랩탑식 컴퓨터

미니 노트북 같은것을 가지고 다니지면 여행중에 유용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런 용도 이외에도 저장, 동영상 감상 등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 불편한 점도 하나 있기도 합니다. 공함 검색대에서 항상 꺼내놔야 하며 무게도 만만치 않죠.

하지만 요즘은 기기가 점점 소형화 되어서 조금더 휴대하시기에 용이 하실듯 합니다.

일곱번째. 1회용 간편 음식들

외국에 가면 개고생한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 고생중에서도 현지 음식의 거부감으로 인한 고생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유럽 투어 패키지나 그런 분들은 현지 한국 음식점을 소개받아서 해결이 가능하지만

자유 여행하는 분들의 경우애는 매끼니를 니글니글한 입에 안맞는 외국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 음식이 많이 생각이 나죠.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1회용 인스턴트 음식이 있으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컵라면, 참치캔, 햇반 등등 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가려면 가방에 자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또 생각해보면 올때는 가벼워지기 때문에

나쁘진 않습니다.

여덟번째 . 화장품 및 세면도구

호텔에서 숙박하실때는 굳이 세면도구가 있기때문에 필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칫솔, 치약 등이 없는 곳도 있기때문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 화장품도 더운 나라로 가실때에는 썬크림이 필수 입니다. 추운지방에서는 영양크림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홉번째 . 비상약 및 안전용품

예를들어 데이밴드가 없는 상태로 손을 배이거나 하면 굉장히 난처한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구급약은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밴드, 마데카솔(연고), 배탈약 등등. 그리고 가방 자물쇠나 다용도 손톱깎기, 휴대하기 좋은 작은 랜턴 등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