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디젤 자동차가 가장 큰 원인?? 미세먼지 문제점"

산업화와 함께 예상된 환경의 몰락이 시작되고 있네요. 이제 우리나라도 더이상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매일 미세먼지 체크를 하고 공기청정기가 필수품이 되는 현실입니다.

그 중에 이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으로 자동차가 지목되고 있는데

자동차와 미세먼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우리나라도 하늘을 보시게되면 잿빛색 하늘을 종종 볼수 있죠. 그냥 봐도

공기가 안좋구나 라는것은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잘 모르실때는

이런 현상이 안개때문은 아닌지 했지만 사실은 미세먼지 때문이라는 사실

미세먼지의 크기는 거의 머리카락 두께로 작은 입자로 되어있스빈다.

그래서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이 미세먼지는 코 점막을통해

걸러지지 않으며 인체 내부까지 침투 할수있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 미세먼지도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초 미세먼지는

사람의 머리카락의 1/1000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노출되어있다고해서 바로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장기적, 지속적 노출시에는 천식과 폐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염 환자가 요즘 많이 늘고있는데 이런 요인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규모 사망하는 사태도 잇었습니다.

그만큼 미세먼지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습니다.

국가별 미세먼지 기준치를 보게되면 한국은 세계 평균치보다 2배가량

높게 나온다고 하네요.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호주 보다 2배정도 높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주범. 디젤차??

국내에서 거론 되는것은 미세먼지의 주범은 디젤차가 아닐까? 입니다.

수입 디젤차의 급증으로 환경은 빠르게 나빠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것은 반은 틀리고 반은 맞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은

우리가 타고다니는 자동차나 공장, 발전소, 중국 등 에서 생기는

미세먼지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자동차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요소라고 합니다.

작은 면적의 나라지만 세계 자동차 판매량에서는 거의 탑 순위에 있을 정도로

자동차 판매비중이 높은 대한민국 입니다.

이 중에서도 디젤차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미세먼지 주범으로 생각이 많이 들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 최근에 나오고잇는 디젤차의 경우에는 이런 미세먼지를 잡기위해서

유럽 환경기준인 유로5, 유로6 등의 기준에 맞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유럽을 시작으로

친환경 클린디젤 이라는 말도 나오게 된 것이죠. 심지어는 국내에서

클린 디젤차의 경우에는 공영주차장 할인 까지 해주는 혜택도 있어서 경유차의 판매가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미국 폭스바겐 디젤 사건이 터지면서 이런 친환경 디젤또한 속임수 라는

반전 결과를 접하게 되었죠. 한편으로는 소비자 측면에서 환경을 생각하지 않다면

연비가 더 잘 나오니 더 좋은 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이런 가운데에 휘발유차는 웃고있겠죠. 하지만 미세먼지 주범으로 휘발유차도

예외라곤 할 수 없습니다. 휘발유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보면 디젤차보다 높고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GDI 엔진의 휘발유차의 경우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다는

독일 ADAC의 실험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이야기 한다면 디젤차, 휘발유차 모두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디젤차만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식되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디젤차에서는 검은 연기를 내뿜는 것 때문입니다. 이 검은연기는 다 어디로 갈까요?

다 공기중으로 흩어져 우리의 폐로 들어 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 오염을 막고싶다면 이런 검은 연기가 나오는 이런 노후된 디젤차들을

잡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이런 차들이 돌아다니는 자체만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