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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TC ]

옷 잘입는법 ▶ 패션센스 키우는법 ▶ 패셔니스트 되는법

순식간에 길거리 패셔니스타가 되는 전략을


모았습니다.


다 외울 필요는 없구요.


이 중에 딱 한가지만 이라도 알고 계셔도 좋습니다.



※ 밝기 마추기


깔맞춤이 아니고 밝은 정도로 맞추는 패션이에요.

색채를 줄이고서, 심심하기도하고 수수하게 맞추고 싶을때

자주 쓰이는 방법입니다.

무난하며 가볍고 조용하며 참 좋습니다.

'톤온톤' 이라고 하죠. 밝기 맞추기 이지만, 밝은 색상보다는

어두운 색상, 칙칙한 색상을 자주 맞춰서 입기 ㅣ때무누에

회색 비슷한 컬러 맞춤을 톤온톤 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참고:


tone in tone 톤인톤 , tone on tone 톤온톤

외국에서는 구별해서 안씁니다. 외울필요는 없구요. 그냥 같은색/ 다른밝기 색들이

서로 조화를 이룰때에 쓰입니다.

게다가 외국에서는 톤온톤 이라는 말을 자체를 외우고 다니지는 않아요 ㅎ


[ ▼ 클릭한번 해주세요^_^!! ▼ ]

바지나 신발은 어두운 색상으로!

하의가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하체에 균형이 잡혀 보인다고 합니다.

반대로 하의나 신발이 너무 밝게되면 사람이 약간 가벼워(?) 보인다고 하네요.

상의가 밝고 포인트가 있으며 하의는 어둡고 수수한게 잘 어울립니다. 정석이죠ㅎㅎ


심심하게 맞추고서, 그 위에 포인트 조금 주기

매치가 잘 맞으려면 색깔이 없는 회색,검정,하양,갈색 등을 베이스로 깔아주세요.

포인트 색깔만 콕 넣어주는 방법이에요.

포인트가 작을수록 약간 세련되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포인트 색상이 과도하게 크게되면

멋이 없어지고 오히려 너무 튀게 되어 버립니다.




위의 사진이 배색의 예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채색과 칙칙한 색위에다가 예쁜색, 자신이 끌리는 색을 콕 찌비어서 연출하면

금상첨화 겠죠??

봐도봐도 모르겠다~ 하신분은 올블랙 강추!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옷 잘입는법 패션센스 입니다.

만약 약속을 빨리 잡았을때나 할때 올블랙 패션을 선택하시면

뭐입지? 오늘 뭐입지? 어떻하지.. 할 필요 없습니다 ㅎㅎ

가장 무난하고 괜찬은 패션입니다.

100점 중에 한 86점 정도~~??

패션테러리스트와 같이 비교해보면 보기 좋아보이고 은근

있어보이는 패션입니다.

검은색이라 때 안묻을 뿐더러 더러운 티도 안난다는..

비듬만 조심하면 되겠네요 ㅋㅋ

무늬가 없거나 온몸을 덮으면 좀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 될 수도 있으니

조금 노출이 있거나 무늬나 포인트 색이 조금 결합되면 100점중에 90점 이상은 되겠죠?


[ ▼ 클릭한번 해주세요^_^!! ▼ ]




▼ 절대 하지 말아야할 패션 (패션 테러리스트 예제 모음)

하체나 신발을 튀게 맞추는것

밝은색이나 찐한색, 컬러가 너무 강한색, 무늬가 있거나 포인트가 짙은 바지는

절대 입으면 안되요.. 이런 옷들은

입기전에 아 예쁘네? 하고 감탄사가 나올수도 있지만 직접 입어보시면

나하고는 너무나도 안어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옛날 소녀시대 바지가 좋은 예 입니다.


안경

안경집에서는 안경 쓴 연예인 포스터를 많이 붙여놔서 그런지 몰라도

알 없는 안경 멋지다고 광고합니다.

그거 다 허위 과대 광고 입니다..



안경 쓴 사람은 섹스어필이 없어보이고 약해보이고 아파보인다고 하네요.

남성 호르몬 많은 사람은 안경쓴 사람을 보면 패고싶어 집니다.

안경쓰면 왕따 당하기 좋아지니다는 다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잘생긴 사람이 안경끼는 경우 : 조금 잘생김

잘생긴 사람이 안경벗은 경우 : 완전 잘생김


못생긴 사람이 안경끼는 경우 : 엄청 못생김

못생긴 사람이 안경벗은 경우 : 조금 나음


선글라스는 그나마 좀 나은데요.. 그냥 안경은 좀 비추천입니다.

슬리퍼와 샌달

쓰레빠를 실내화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실내화로 불리는 이유는 신고 밖에 나가면 테러리스트 라서

실내에서만 신으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진짜 해변가나 수영장 가실거 아니면 왠만하면

신지 맙시다.. 사람이 깔끔해보여야 하는데 뭔가

더티한 면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상의 데님 + 하체 데님을 입는 사람들은 대부분 밝은옷을 입습니다.

상의도 밝고 하체도 밝기때문에 당연히 밸런스가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청청패션은 고난도 패셔니스타만 소화 가능 합니다..

청청위에 색 없는 자켓으로 덮어주든지

청바지나 청자켓 둘 중 하나를 포기하든지 해야 겨우 소화가 가능 합니다.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평균 가는 셈 입니다.)


왠만하면 모자는 안쓰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머리빨 이라는 말도 있지요.

방어력만 플러스 되고 패션은 마이너스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무슨 전투모도 아니고.. 모자를 벗으면 오히려

시크해 보일수도 있답니다.

똥모자나 비니를 보고서 이쁘다 예쁘네 하는 여자애들이 있기도 하지만

패션 테러리스트 메이커가 완전 따로 없다는..

체인 패션

만화나 게임속 캐릭터에서만 멋잇어 보이고 실제로 하고 다니면

정말 욕먹습니다. 몇몇 남자들이 하고싶은 한번쯤 해보고 싶은 패션인데요.

만약 남친이 이런 패션을 하고싶다고 한다면 말리세요.



똥싼바지 패션

상의를 바지로 착각하고 입으셨나요..?? 키가 더 작아보이고 멋 없습니다..


팬티 내려입기

SAG, SAGGY PANTS 패션이구요.

감옥에서 유행했던 패션인데 이 패션의 속말이

"나를 성폭행 해주세요" 라는 뜻에서 퍼졌다네요..

기원도 별로고 패션도 별로입니다!

그냥 더운 지방에서 시원하려고 입는 패션방법 이니듯..

미국에서 일부 학교에서는 이런 패션으로 다녀야

왕따를 안당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런 학생들은 단체로 뇌가 없는듯 합니다..



펑퍼짐한 옷 (빅사이즈 옷)

적당히 맞는옷을 이비어야 사람이 조각같이 다듬어 보이듯 멋있어요.

루즈 한 옷은 아빠보다도 할아버지 같아 보이고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고 돈 없어보이고 불쌍해 보이기까지..

특히 직장인들 패션이 그렇습니다.

사이즈 큰 반팔 와이셔츠 입은것을 보면 마치 가오리 같다는...


최다니엘 씨 처럼 딱딱 칼처럼 사이즈를 잘 맞춰입읍시다.

옷수선집이나 세탁소 가서 수선해서 맞추기로 해요.

한 피스에 5000원 에서 20000원 정도 합니다.



살색옷

살구색이나 상아색 밝은 갈색은 입기전에 예뻐보이기도 하고

여성스러워 보일수도 있는데요.

입으면 바로 폭탄이 된다는 사실..

노출한거 같기도 하지만 그다지 섹시하지도 않습니다..


반바지 패션

더워서 여름에 많이들 입으시지만

다리털이 있으면 최악입니다.. 그렇다고 다리털이 매끈~ 한것도 좀 보기 그렇구요.

조금 사람이 가벼워보이며 싸보일수도 있습니다.

반바지를 이비게되면 상의를 잘 입으면 입을수록 마이너스 효과 입니다.

상의는 말쑥한데 하의는 휑~ 하니 하모니가 안맞기 때문이죠.

미소년이 입으면 그나마 나은데요.

미소년이 치마 입으면 나은것 처럼요.


마지막으로 패션에 대한 몇가지 명언 알려드릴게요


패션명언


"패션은 단순한 옷의 문제가 아니다.

패션은 바람에 깃들어서 공기중에 존재한다.

사람들이 패션을 느끼고 또 들이마신다.

하늘에도 길거리에도 패션은 모든곳에 존재한다.

그것은 생각, 격식, 사건에서 비롯된다."


"그가 사진에 담으려고 했던 것은 길거리 패션이었다.

옷을 잘 입는법은 당신이 사는 생활에서 비롯된 것잊지

상점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엔 솔직히 패션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몸매가 곧 패션"


"패션은 옷 자체로서 현실과 소통하기위해

탄생한 언어이다."


"개성은 비교를 하지 않는시점에서 시작된다."


"한 찰나의 이미지ㅣ가 아니라, 오히려 영혼

에너지 그리고 패션을 사랑하는것, 그것이 바로

스타일에 영감을 준다."


"패션은 한마디 말없이 당신이 누구인지

표현해주는 것이다."


"다른 무언가와도 바꿀수 없도록 개성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항상 남들과 달라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