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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측 "사기 피해 맞다, 마음이 아픈 상황이다"(공식입장)

 

 

유명 드라마 작가가 거액의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

정우성도 작가를 믿고서 돈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 최기식(부장검사)는 투자금 명목으로 20억원이 넘은

돈을받아서 챙긴 혐의로 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씨는 지인들에게 "재벌들이 참여하는 사모펀드가 있습니다"라고 속여

약 23억에 가까운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90년대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여러 드라마의 유명 작가이고 사업에도 진출해서 출판사 대표를 맡고

연예인 관련하여 패션 브랜드를 홈쇼핑에 런칭 한것으로도 알려졌다.

검찰은 박씨가 오랜기간동안 방송계에서 활동하며 인맥을 활용해서 여러 인사들의

연루 가능성을 보고있다고 했다. 그중에 영화배우 '정우성'도 돈을 투자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인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해당사건에 피해자가 맞다, 박씨와는

2008년에 드라마로 인연이 시작됬다."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피해가 생겨,

배우가 많이 마음 아파하고있는 상황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