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 김지원 , 12세 차이 무색하게 만드는 투샷!!

 

 

'"태양의 후예"의 '진구','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에 최근 두 사람의 셀카가 이목을 끌고있다.

김지원은 지난 16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태양의 후예' 본방 사수 부탁드려요~, 서대영 츤데레"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었다. 이에 앞서 김지원은 "오늘은 '태양의 후예' 하는 날, 서대영과 함께라서 윤명주는 광대 승천 ^^." 이라는 글과

다른 사진의 커플 사진을 올린 적 있다.

공개된 두장의 사진에서 김지원과 진구는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마치 연인을 연상케 만드는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사진속에 비슷한 연령대의 커플처럼 보이는 두사람은 12살의 나이차가 나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는 중인 진구와 김지원은 이른바 '구원 커플'이라고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