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 ETC ]

'베이비시터' 19금 불륜,'신윤주' 발연기 논란에 시청률 '제자리걸음'...3.1%

 

 

19금 불륜 소재,신윤주의 발연기 등 숱한 논란속에서 '베이비시터'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16일 시청률 조사단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되었던

KBS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가 전국 시청률 3.1%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이고,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제일 낮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원(김민준)과 장석류(신윤주) 두 사람의 불륜을 알아차린 천은주(조여정)의

모습이 나왔다.

 

특히 천은주(조여정)가 불륜의 증거를 내세우며 장석류(신윤주)의 뺨을 때렸는데

이에 지지 않고선 천은주(조여정)의 뺨을 치며 긴장감을 극에 불어넣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됬던 월화드라마 MBC '화려한유혹'과 SBS '육룡이나르샤'는 각각

12.7%와 16.2%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