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뱃머리 들기 성공.."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의 성공으로, 이제 세월호 인양의 핵심 작업은 완료되었다.

해양 수산부는 29일에 세월호의 뱃머리를 약 5도 정도 들어올려서 선체 밑에 받침대 역할을

할수있는 리프팅빔 18개를 설치완료 했다.

선수들기는 수심 44km밑에 있는 세월호를 절단하지 않고 인양하기 위해서

핵심 작업이었는데, 남은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에는

9월 중 으로 선체 인양과 플로팅독 선적, 육상거치 등의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됬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에 말에 의하면 "남은 공정도 녹록치 않지만 철저하게 준비하여

9월까지 인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하루빨리 미 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