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미사일 2발 발사 한 것으로 추정.. 1발은 공중 폭발 가능성..

 

2발의 미사일, 상승 중에 레이더망에서 사라져.."발사 실험 실패의 의미"

18일날 노동미사일로 예측되는 탄도미사일이 동해에서 발사한 것 외에도 다른 미사일로 보이는 1발이 추가로

발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추가로 쏜 미사일은 얼마 되지 않아서 레이더망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공중폭발의 가능성이 거론됐다.

합동참무본부는 18일날

"북한 평안남도 숙천,오전 6시 17분경 미사일로 추정되는 것을 포착","동쪽 약 17km 상공 레이더망 벗어나"

라고 밝혔다. 합동참무본부는 "분석결과, 미사일발사 추정,허상인지 여부는 추가 분석 필요"라고 밝혔다.

앞서서 북한은 이날 새벽 5시경에 숙천에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약 800km를 날아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서 북한이 탄도미사일에 이어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추가로 쐈으나

이것은 공중 폭발됬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번째 미사일은 공중폭발 한것으로 추정","이는 발사실험 실패를 의미"라고 말했다.

북한이 중거리 노동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14년 3월 26일 이후엔 거의 2년이다.

당시 그때의 북한은 숙천 일대에서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 한 적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