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밀젠코,이젠 도끼질까지..."한국 예능 도전기"

 

[사진=SBS방송화면]

MBC '복면가왕'에 이어서 SBS '불타는 청춘'에

'쉬즈곤(She's gone)으로 잘 알려진 록그룹 'Steel heart(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가 출연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게되면 밀젠코는 도끼질을 하며

김국진과 김도균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90년대 데뷔하여 세계적인 록그룹인 '스틸하트'의 리드보컬로써

국내 팬들에게는 널리 알려져있다.

앞서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도 첫 외국인 복면가수로써 출연한 바 있다.

'복명가왕'에서 밀젠코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임재범의 '고해'등을 불러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밀젠코는 '복명가왕' 출연을 결정한 후,무려 4개월 동안 한글을 공부해서 익힌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