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ETC ]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예비신랑이 단톡에다가 제 신음소리를 올렸어요..(남편:소라넷) 에휴.. 진짜 사람 겉만보고는 모르는거 같음 ...소름돋네ㄷㄷ 미리 알아서 진짜 다행인듯.. 잠을 거의 한숨도 못자 머리가 띵한데 속에서 천불이 나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하소연이라도 할까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올해 삼십대초반 전남친은 삼십대 중반인. 연애 3년차, 10월 예식을 앞둔 평범한 커플이였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자잘한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잘 넘어갔었어요 남친은 지방에서 올라와 자취하느라 돈을 모으지못했고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저희집에서 감사하게도 많이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없이 집 구하고 혼수랑 기타비용은 반반 하기로했구요 처음엔 부모님도 주변지인도 반대했었어요 학벌도 직업도 집안도 저보다 다 안좋았기에 혹시나 자격지심에 널 힘들게 하면 어쩌냐하면서 걱정들 하셨는데.. 더보기 [판]성괴랑 결혼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2세 얼굴때매 아님) 성괴랑 결혼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려주지 2세 얼굴때문에?? 노노!! 아님.. 그런것보다 성괴랑 결혼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를 알려줌 솔직히 성괴까지는 아니더라도 성형 3군데 이상 한애들 포함임 그 이유는 성형을 3~4군데 이상 하는 애들 심리가 원래 자기에 대한 자존감이 낮은 애들이었다는거임 자아에 대한 인식들이 대부분 부정적이라는거임 그러니까 자기가 갖고 태어난걸 부정적으로 보는거고 갈아엎어버리자 마음을 갖고있는 애들인데 이게 진짜 무서운거임. 이뻐지기 위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버릴수 있단거임 보통의 사람들은 그걸 안함. 있는 그대로의 나 내 모습 지키는데 얘내들은 모든걸 버릴 각오가 되어있는애들임.. 이런 마인드가 위험한게 왜냐면 결혼을 하고도 대부분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얘내들.. 더보기 마치 영화처럼 사귀다가 헤어진 연예인들...ㄷㄷㄷ 마지막은 조동혁 이야기라네요.. 둘이 사귀었는지 몰랐었음..ㄷㄷ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