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 새로운 기능... 갤노트5와 차이는 무엇일까?

갤럭시 노트7 새로운 기능 vs 갤럭시5 다른점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쯤에 삼성전자의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가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리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7"을 선보였죠. 여러 많은 소문들을 통해서

드러난 것처럼 일단 5.7인치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같은 것을 통해서 전작과 외관에서

차별화를 중요시 했으며, 노트시리즈의 핵심인 S펜을 더욱 중요하게 강화하는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갤럭시 노트 7과 갤럭시 노트5를 같이 보면서 포커스를 두고 차이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은

"디스플레이, 카메라, 방숙기능,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지원, USB 타입C포트, 홍채인식, S펜'등을

고를 수 있겠습니다. 위에 나온 부분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처음으로 '디스플레이'는 5,7모델 둘다 5.7인치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앞서

말한것처럼 듀얼 엣지 디자인을 통해서 미려한 느낌을 더 해주는것이 특징이죠. 노트 시리즈 중에

최초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첨가하고 이것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것도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상징으로는 역시 'S펜'이 빠지면 안되죠.  다시 말해서 해당 라인업에는

시리즈가 나오면 나올수록 이를 보완후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갤럭시노트7은 업그레이드를 충실했다 하는 상품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S펜의 펜팁의 지름이 전시리즈는 1.6mm이었지만 이번에 갤럭시노트7 에서는

0.7mm로 확 줄었습니다. 필압 또한 기존의 2048단계에서 4096단계로 세분화 됐으며, 마치

실제 펜으로 필기를 하는듯한 느낌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S펜을 활용한 기능도 더욱더

다양해졌습니다. 에어 커맨드 기능의 강화와 함께 영상에서 특정 영역을 지정해서 GIF로 저장 가능하며

웹이나 이미지에 포함되어있는 외국어 단어를 바로 원하는 언어로 번역가능 합니다.

많은 이들은 갤럭시 노트5에서 저장공간의 아쉬움이 크게 들어냈는데

이런 의견들을 수렴했는지, 갤럭시노트7 에서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서

최대로 256GB 까지고 확장 가능합니다. 기본 내장 저장공간은 64GB 입니다.

딱히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전 시리즈에서 아쉬웠던 것중에 하나인 '방수기능' 입니다.

크게 저렴한 상품이 아닌 고가의 상품이다보니 이런부분이 부각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번 녀석은 IP68 등급을 충족하죠. 많은 이들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활용한 기능중 빼놓을 수 없는 기능중인 하나인 '카메라' 기능

갤럭시노트7은 전면의 카메라의 밝기가 전작보다 많이 밝아졌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엔

픽셀 12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제원을 갖춰서 역시나 그 퀄러티에 기대감에 미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종전에 마이크로 USB포트를 뒤로 하였고 향후에 대부분의 기기가 채택하게 될 

USB-C타입을 적용한 것도 아주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홍채인식' 기능 입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최초로 관련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노트7

단순하게 잠금화면 해제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삼성 녹스와의 결합으로

보안성을 높였고, 로그인 및 인증 서비스에 대해 삼성 패스 기능을 담아서 더 편리한 모바일뱅킹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하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실제 활용에서는 어떤 느낌을 전해줄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이번 변화들 가운데서도 역시 'S펜'과 '홍채인식' 기능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접적으로 갤럭시노트7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엔가젯에서 보여주는 핸즈온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델은 블루 코랄,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랙 오닉스 4가지의 색상이

출시될 에정이며, 19일부터 전세계 시장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