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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TC ]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주인공 해본다는 배우..

 

 

헐.. 연기 소름끼칠 정도로 잘하는데.. 여태 주연 작품은 없었구나;;

이번계기로 주연 쭉 했으면 좋겠다.. 꼭 봐야지!!ㅋㅋ

 

SBS 새 주말특별극 ‘야수의 미녀’ 남자주인공
 악역 아닌 파란만장한 삶 사는 한 남자 연기

 배우 남궁민(38)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을 맡았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남궁민이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새 주말특별극

 ‘야수의 미녀(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극중 남자다운 외모에 어린 아이 같은 미소,

 여심을 녹이는 매력을 지닌 안단태로 변신한다. 전국 싸움 1등에서 누명쓴 전과자,

 인권변호사로 또 재벌가의 후계자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캬릭터를 맡는다.

‘야수의 미녀’는 당초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렸으나

내용이 전면 수정됐다. 한 남자의 굴곡진 삶과 그 속에서

 싹 틔우는 사랑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로써 남궁민은 데뷔 18년만에 첫 지상파 드라마 단독 주연을 맡는다.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 ‘리멤버’ 등에서 선굵은 악역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악역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극악무도한 캐릭터가 아닌 모습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관심사.

‘야수의 미녀’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이희명 작가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재 세부 캐스팅 진행 중이며 곧 첫 촬영을 시작한다.

첫방송은 5월 14일.


http://instiz.net/pt/367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