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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TC ]

"딸과 자매처럼 보이고 싶어" 성형한 '57세' 엄마




35세의 딸과 자매처럼 보이고 싶어서 성형을 한 엄마가 화제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 '미러'는 성형 수술을 하는데 약 6,600만원을 쓴 엄마를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자넷 호록스(Janet Horrocks, 57)는 성형중독이 의심될 정도로


과도한 성형을 했다.





눈, 코, 입, 가슴, 등등 손을 안댄곳이 없을 정도로 성형을 한 자넷은


"나는 영원한 젊음을 원합니다."라며 "돈이 많이 들지라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딸인 제인 커닐피(Jane Cunliffe, 35)는 "처음에 엄마가 나를 따라하는것에 대해서


정말 짜증이 났다" , "내 어린 아들도 엄마가 내 언니 인줄 안다"고 불만을 토했다.



그러면서도 딸은 "엄마가 자신감을 얻는것을 보니 조금씩 이해가 된다"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자넷은 "남들이 뭐라건 난 상관하지 않는다"


"젊음을 위해서 이것보다 더한것도 난 할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