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계약 " 유이, 이서진에게 마음 열었다...시청률도 UP!!

주말연속극 ' 결혼계약 ' 유이 이서진에게 마음열어.. 시청률도 UP!!

주말연속극 ' 결혼계약 '이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흥미로운 전개속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는중이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됬던

MBC주말드라마 " 결혼계약 "5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18.1%를 나타냈다.

이날 '결혼계약'5회 에서는 미란(이휘향)에 간이식을 앞두고 강혜수(유이)는 딸 은성(신린아)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지훈(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수술을 위해서 조직 검사와 혼인신고 까지 했지만 공여자 인터뷰를 통과해야

간이식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지훈(이서진)의 노력이 거듭되면 될수록 은성의 마음은 더욱 닫히고 있어서

지훈은 은성을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하고 다른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허나 마음을 바꾼 은성이는 병원에 찾아와서 "우리 엄마랑 결혼할 아저씨에요. 우리아빠 될거에요"라고

말하여 상황을 반전시키고 이어지는 내용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 시켰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는 돈뿐인 남자 한지훈(이서진),인생의 벼랑끝에 서있는 강혜수(유이)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이다.

' 결혼계약 '은 매주 주말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